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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그랜드밸리

오르리 2024. 12. 10. 09:26

     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맑음

      *소금산그랜드밸리주차장~매표소~출렁다리~데크산책로~소금잔도

         ~스카이타워~울렁다리~에스컬레이트~오가네막국수

      *옆지기와 둘이서

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밸리)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자 평창으로 달려가는 길에

소금산 출렁다리의 추억이 아련하여 다시 찾아왔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소금잔도길이 만들어지고

스카이타워, 울렁다리가 새로생겨났네~~ 그 밖에 또 다른 시설물까지~~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주변풍경을 감상하니 덧없이 좋았지만

아직도 개발중에 있고 개방하지 않는곳이 있으며

무엇보다 소금산 산행길을 폐쇄하여 무척이나 아쉬웠다네~~~

  간현관광지(소금산그랜드밸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상가앞을 지나며~~~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네~~~

  삼산천이 흘러들어 섬강을 이루고 그강을 건너가는 간현교를 지나며 

  간현교를 지나며 구 철교와 오형제바위 위로 새로운시설이 보이네~~~ 짚라인인가??

  몇일전 많은 눈이 내려 삼산천 음지에 아직도 잔설이 조금 남아있구나 

  매표소 앞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네~~ 입장료 인당 9,000원 

  나무계단을 오른다, 

  짚라인 상부 정류장인가??? 케이블카 탑승장인가???  공사중이네~~~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로 들어간다,

  겨울이고 평일이라 찾은이들이 별로 없어 한산한 출렁다리 

  소금산 암벽을 에워싸고 있는 잔도길이 보이네~~~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이렇게~~~

  간현관광지 포레스트캠핑장이 발아래 있네~~~

  삼산천에 음악분수 공연장도 마련돼 있네~~~ 공연은 언제하는지??

  잔도길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를 바라보고 

  출렁다리를 뒤돌아본다, 

  뒤따라 출렁다리를 건너오는 옆지기 

  당겨도 보고 

  밀어도 본다,

  출렁다리를 건너오니 황금색 명벽이~~~

  하늘정원은 아직 조성중인지 개방을 하지 않았네~~~

  오늘 정말 멋진날 

  참 멋진하루 

  너랑 함께라서 참좋다 

  소금잔도 이정표 따라 이동, 이곳에서 소금산 가는 산길이 있었는데 폐쇄를 했네~~~

  올해 처음으로 데크산책로에서 눈을 밟고 좋아하는 옆지기 

  소금산 등반을 하지못해 무척아쉽지만, 데크산책로 따라 걸어며 아쉬움을 달래보자 

  데크산책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잔도길과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를 바라본다,

  올해 처음으로 고드름을 영접하옵니다,

  울렁다리를 건너가면 에스컬레이트가 일단 이단 삼단 사단에 걸려 길게 이어져 있다,

  소금산 잔도길에서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발아래 울렁다리를 건너보고 

  스카이타워 전망대 곳곳이 풍경맛집이다 

  삼산천을 가로질러 건너가는 울렁다리 

  울렁다리를 건너기전 

  출렁다리에 비해 길이가 더 길것같은 울렁다리를 건너며 

  삼산천을 가로지르는 울렁다리를 건너간다,

  소금산 울렁다리 유리잔도길에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하산이요~~~

  노약자도 아닌데 우리도 에스컬레이트 탑승이요~~~

  삼산천으로 내려와 스카이타워를 바라보고~~ 

  출렁다리 

  홀로 절벽에 자리잡고 살아가는 푸른 소나무 

  삼산천변에서 출렁다리를 뒤로하고~~~

  삼산천 물이 섬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간현교를 건너 되돌아가며 오형제바위를 바라본다,

  다리를 건너와 오가네막국수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36)

  추위를 잊게하는 감자옹심이 한그릇, 찰지고 맛나더라 

옹심이 한그릇으로 추위를 떨쳐버리고 원주의 문화유산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