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참 기쁨은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 기쁨은 시련 뒤에 찾아오는 작은 감사입니다.
참 평화는 풍요로움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 평화는 고통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바라볼 때 찾아옵니다.
참 희망은 내 손에 많은 것이 있을 때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참 희망은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찾아오는
자유로움 가운데 있습니다.
참 빛은 밝을 때 찾아오는 빛이 아닙니다.
참 빛은 칠흑의 어둠 속에서 만나는
불빛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반드시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고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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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한사람 *♡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각박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 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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