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9일 일요일
*맑음 (한파특보 발령)
*건암사~호랑이봉~남근봉~억새평원~영축산~신불재
~얼음골~큰골~건암사 9.70km 4시간6분소요
*나홀로 산행
영축산 1,081m
입춘을 지나며 시작된 한파가 벌써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영알은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숨을 죽이고 가만히 엎드려있는듯 하고~~~
햇살은 여느때보다 좋은데 강추위에 온기를 잃어버린듯하다.
이산저산 오가며 곁을 파고드는 강한바람에 옷깃만 자꾸자꾸 여미게 하는구나
건암사 초입부터 시작하여 영축산 들머리에 들어선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등반길이 개인사유지라 출입금지라고~~~
오늘은 개인사유지로 들어왔으니 그냥 올라가기로 한다,
첫 조망바위에서 뒤돌아보고
시원하게 뚫린 울산~함양고속도로를 내려다본다,
올라야할 호랑이봉과 신불재를 바라보고~~~
두번째 조망바위에서 뒤돌아보기
오늘의 목적지 영축산도 조망한다,
호랑이봉 벼랑끝에 자리잡은 소나무
암봉위로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몸짓을 키우고 있는 달님이 걸렸네~~~
올라야할 남근봉과 신불산을 바라보면서 걷고
고도를 높이니 눈이 제법 많이 쌓여있네~~~
뒤돌아본 남근봉
주능선에 합류하며 신불산을 올려다보고
신불 칼바위능선을 조망한다,
신불산
올라온 능선을 조망하고~~~
영축산으로 달려간다,
달님은 어느새 훌쩍 높게 떠올랐네~~~
영축산 정상부
달님은 어느새 뒤따라와 영축산에 걸렸구나~~~
영축산에 오르다, 달님과 함께~~~
오룡산을 잇는 능선을 바라보고
신불재로 발길을 돌린다,
신불재로 달려가며~~~
뒤돌아본 영축산
신불재로 내려서며 신불억새평전에서 신불공룡을 바라본다
신불재로 내려서는길
햇님을 보내줄 시간이 임박했나보다,
20여분을 기다려 햇님을 배웅한다,
햇님과 작별하고 뒤돌아선다,
신불재 대피소는 주인을 잃고 폐허가 되어가고~~~
영알의 강추위를 가늠할수 있는 빙벽
등산시 이용했던 루트를 바라보고~~~
어둠을 맞을 준비를 하는 울산 시가지
건암사에 내려서니 연등에 불을 밝히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울산시가지는 불야성을 이룬다,
산행종료후 한마리의 불나방이 되어 불야성을 이룬 도심속으로 빨려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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